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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집단감염 확진자 17명 발생…곳곳이 지뢰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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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9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대응 현황 등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9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대응 현황 등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서울대에서 발생했다.

서울시는 서울대학교에서 총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상당수가 운동모임에 함께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운동할 때 마스크를 착용했으나, 운동 장소가 지하여서 자연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시 방역당국은 학생 1명이 6일 처음으로 확진된 후 이 학생과 같은 수업을 들은 학생 등 접촉자 66명을 검사했다. 첫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6명, 음성 39명이 나왔고 나머지 11명은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 중 8일 신규 확진자는 지인 6명과 n차 전파 사례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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