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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철강산업 재도약 핵심 거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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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산업재도약기술개발사업 사업운영지원단 포항 입지 확정

이철우(왼쪽) 경북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난해 7월2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최근 정부예타를 통과한 1천300억대
이철우(왼쪽) 경북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난해 7월2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최근 정부예타를 통과한 1천300억대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의 의미와 내용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대호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이하 철강예타) 사업운영지원단' 입지가 경북 포항으로 최종 확정됐다.

14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시가 (재)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과 함께 사업운영지원단 유치를 위해 지난 2월 24일 공모에 신청한데 이어 3월 17일 사업계획 및 연계 협력 방안의 타당성, 중앙정부 정책의 부합성 등 종합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철강예타 사업운영지원단은 산업공유자산 구축 분야로 철강예타의 기술개발과제와 지역 3대 거점(포항·광양·당진)센터와의 연계강화 지원, 산업 공유 자산 운영관리를 통한 효율성 증대 지원, 철강산업 생태계 분석 및 육성전략 수립, 기술개발 성과 창출 위한 철강 기업의 사업화 지원 등 철강산업 재도약의 '종합적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철강산업 재도약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사업운영지원단의 포항유치는 침체된 철강경기를 부흥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철강산업의 획기적인 성과를 도출해 철강사의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은 지난해 6월 국가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돼, 총사업비 1천354억원 규모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고부가가치화 기술개발 ▷친환경 자원순환 기술개발 ▷산업공유자산 구축 등으로 추진된다.

또한,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포항철강거점센터는 총사업비 73억원으로 포항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내 부지 면적 1만1천813㎡, 건축연면적 2천84㎡ 규모로 2022년 3월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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