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관광협회와 독립정신계승사업회 양해각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광역시관광협회(회장 김수진)는 13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내 대구관광정보센터 영상실에서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상임대표 우대현)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대구 발전과 대구의 관광 활성화, 대구독립운동기념관 건립 추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을 계기로 두 기관은 서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상호 홍보 활동을 적극 벌이고 교류의 지속을 통해 대구의 관광도시화에 협력하며 두 기관의 상호 협력 체제 구축을 통해 대구 발전에 함께 기여하기로 했다.

우대현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 상임대표는 "독립운동 정신과 대구독립운동기념관 건립 분위기의 사회적 확산에 시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김수진 대구시관광협회 회장은 "대구의 관광산업 발전과 대구독립운동기념관 건립 및 독립운동정신 계승에 기여하기를 기대하며 지역사회의 미래가치 창출과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관광협회 김 회장을 비롯해 이한수 부회장과 김태규 전무가,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에서는 우 회장과 이상호 운영위원장, 이승희 청소년협력위원장 등이 참석해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