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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규 확진자 18명…가족→철우회→화투방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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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는 가운데 14일 오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1명 늘어 누적 11만1천419명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는 가운데 14일 오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1명 늘어 누적 11만1천419명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대구시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9천12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5명은 옛 철도청 퇴직자 모임인 '철우회' 관련이다. 지난 11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의 가족이 감염되면서 철우회와 중구 화투방으로 번지고 있다. 이날 기준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다.

불교 관련 시설인 바른법연구회 관련 확진자도 3명이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는 16명을 기록했다. 중구 부동산 홍보 판매 사무소 관련 확진자도 2명이 추가됐다. 경산 소재 사우나 관련 확진자도 1명 발생했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2명과 이들의 접촉자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1명은 달서구 지인 모임 관련이고, 2명은 헝가리에서 입국한 해외유입 사례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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