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모두 560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14일 오후 6시까지 집계된 548명 대비 12명 더 많은 것이다.
최근 한 주, 즉 4월 8~14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671(4월 8일 치)→677(4월 9일 치)→614명(4월 10일 치)→587명(4월 11일 치)→542명(4월 12일 치)→731명(4월 13일 치)→698명(4월 14일 치).
평균은 645.7명.
이어 4월 15일 치는 전일 대비 12명 많은 중간집계상, 단순계산시 700명을 넘기는 결과가 예상된다. 그러나 남은 6시간 집계 추이에 따라 어제처럼 턱걸이로나마 600명대 기록을 작성할 수도 있다.
그러면서 지난 4월 13일 치가 지난 1월 6일 치(870명) 기록 후 3개월여만에 가장 많은731명으로 확산세의 정점을 찍은 후, 소폭이나마 완화하는 구도가 만들어질 수 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경기 194명 ▶서울 184명 ▶부산 36명 ▶경남 35명 ▶울산 28명 ▶경북 21명 ▶전북 13명 ▶인천 12명 ▶충북 7명 ▶강원 7명 ▶충남 5명 ▶대구 4명 ▶광주 4명 ▶전남 4명 ▶대전 3명 ▶제주 3명.
현재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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