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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코로나19 여파로 유탄 맞은 창녕 더케이 서드에이지 매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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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부터 적자로 올해 들어 부진사업 정리에 나서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경남 창녕에 운영하는 실버타운 '더케이 서드에이지'가 적자로 매각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직원공제회는 지난 2004년부터 681억원을 투자, 창녕군 고암면에 더케이 서드에이지를 조성했다.

더케이 서드에이지는 수년 전부터 적자 운영을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더케이 서드에이지는 2016년 14억1천만원, 2017년 14억9천만원, 2018년 17억1천만원, 2019년 13억9천만원 등 당기 순손실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부터 총 222실 규모 주거시설의 입주율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더케이 서드에이지 측에서는 매각 전단계로 입주민들에게 올해 12월 말까지 다른 거주지를 마련해 이전토록 사전 통보한 것으로 밝혀졌다.

교직원공제회는 이 실버타운 지분 100%를 보유중인 가운데 지분과 토지 및 건물에 대한 소유권 일체를 매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더케이 서드에이지 관계자는 "퇴직한 교원들로부터 휴양시설로 각광을 받아 왔지만 매각을 추진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다만 기간내 매각은 어렵지 않겠느냐"고 조심스런 전망을 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매각설이 나돌고 있는 창녕군 고암면의 실버타운 더케이 서드에이지 전경.
코로나19 여파로 매각설이 나돌고 있는 창녕군 고암면의 실버타운 더케이 서드에이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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