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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총리' 후보자 김부겸 인사청문회 준비로 분주…부동산 문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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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16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임시 사무실이 마련된 금융연수원에서 업무보고를 받은 뒤 건물 밖으로 나와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16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임시 사무실이 마련된 금융연수원에서 업무보고를 받은 뒤 건물 밖으로 나와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는 18일 오후 종로구 통의동 금융연수원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들러 비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김 후보자는 지명 당일인 지난 16일에도 사무실을 찾아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으로부터 첫 보고를 받은 바 있다.

총리실은 사무실 방문은 비공식적인 일정으로 공식 업무는 19일 오전 첫 출근부터라고 설명했다.

청문회 준비단은 전략팀, 정무팀, 신상팀, 언론팀, 행정지원팀 등 5개 팀으로 구성됐다. 구 실장이 준비단장을, 최창원 국무1차장이 부단장을 맡는다.

정세균 전 총리가 사의를 밝히면서 공석이 된 총리직은 당분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대행 체제가 된다.

앞서 김 후보자는 인사 발표 직후 "현 정부의 남은 1년 동안 가장 중요한 과제는 일자리, 경제, 민생"이라며 "부동산 문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사건 등 국민 여러분의 따가운 질책에 대해 원칙을 세워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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