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지난 17일 '청소년 미디어 메이커스'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영상과 영화 분야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지역 고등학생 및 대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청소년 미디어 메이커스' 아카데미는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미디어 트렌드에 맞춰 행사와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기회를 청소년들에게 제공하고자 시작됐다.
우선 지난 17일부터 5월 말까지 총 6회에 걸쳐 영상 촬영 및 편집 기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7월부터 8월까지 지역 관광명소, 지역 축제 등을 소개하는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아카데미에 참여함으로써 진로 설계에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 또한 영상 제작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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