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역사] BC 753년 4월 21일 로마 건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큰 바구니에 담긴 쌍둥이 아이가 티베르강을 따라 떠내려오고 있는 것을 늑대가 발견해 젖을 먹여 키웠다. 성인이 된 이들은 스스로 형은 '로물루스', 동생은 '레무스'라고 이름 지었다. 숙부의 흉계로 자기들이 버려졌음을 안 그들은 복수를 하고 힘을 합쳐 도시를 건설하였으나 서로 왕이 되려고 싸우다가 형이 동생을 죽이고 자기의 이름을 따서 도시 이름을 '로마'라 명했다. 그 뒤 양심의 가책을 느낀 형은 동생이 죽은 4월 21일을 로마시의 탄생일로 정했다."-<그리스·로마 신화>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