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바구니에 담긴 쌍둥이 아이가 티베르강을 따라 떠내려오고 있는 것을 늑대가 발견해 젖을 먹여 키웠다. 성인이 된 이들은 스스로 형은 '로물루스', 동생은 '레무스'라고 이름 지었다. 숙부의 흉계로 자기들이 버려졌음을 안 그들은 복수를 하고 힘을 합쳐 도시를 건설하였으나 서로 왕이 되려고 싸우다가 형이 동생을 죽이고 자기의 이름을 따서 도시 이름을 '로마'라 명했다. 그 뒤 양심의 가책을 느낀 형은 동생이 죽은 4월 21일을 로마시의 탄생일로 정했다."-<그리스·로마 신화>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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