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외식업 프랜차이즈 업체인 KITCHEN-C(대표 이민희·키친 씨)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예순여섯 번째 손길이 됐다.
키친 씨 대표와 직원들은 대구를 대표하는 요식업 프랜차이즈이자 햇살처럼 따뜻한 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장애인체육회 후원과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이민희 대표는 "맛있는 음식, 행복한 식사가 우리 가족을 즐겁게 해주듯 앞으로 어려운 가정에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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