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양아트센터, ‘테너 이현과 함께하는 봄의 소리' 공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양아트센터는 문화가 있는 날인 28일(수) 오후 7시 30분 아양홀에서 '테너 이현과 함께하는 봄의 소리'를 공연한다.

대구시티발레단의 공연 모습. 아양아트센터 제공
대구시티발레단의 공연 모습. 아양아트센터 제공

이날 공연은 테너 이현의 해설과 함께 '봄'이란 주제로 진행한다. 이현은 이탈리아 롯시니 콘세르바토리오와 오지모 오페라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이날 해설을 맡은 테너 이현
이날 해설을 맡은 테너 이현

첫 무대는 지역 발레단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구시티발레단(예술감독 우혜영)이 호두까기인형 중 '꽃의 왈츠'로 문을 연다. 이어 테너 이현의 '목련화'을 비롯해 소프라노 김현정의 '봄의 소리 왈츠', 메조소프라노 김보라의 '4월의 노래', 테너 이병룡의 '4월', 바리톤 권성준의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중 '나는야 새잡이' 등을 부른다. 또 바이올린 한혜민이 피아노 최훈락, 김명철와 함께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5번 '봄' 등을 연주한다. 전석 초대. 사전 예약(053-230-3317) 필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