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 속도가 빨라지며 경북 구미 산업계에도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27일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LG전자 구미사업장 A1 공장과 A3 공장에서 직원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회사 측은 방역 및 직원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추가 확진자는 없으며 생산라인은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8~19일에는 LG디스플레이㈜ 구미 P6E 공장 사무동 건물에서 직원 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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