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의 명물인 자고산(해발 303m) 정상에 세워진 칠곡평화 전망대 뒤편으로 '핑크 슈퍼문'이 떠오르고 있다. 보름달을 더 크고 밝게 감상할 수 있는 슈퍼문은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져 크게 보이는 것을 말한다. 4월의 슈퍼문은 꽃이 피는 개화 시기에 가깝다는 의미에서 핑크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시민들은 27일 기상악화로 슈퍼문을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웠다. 사진은 26일 슈퍼문 모습.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건희 여사, 명품백 첫 입장표명 "특혜 조사 악의적 프레임…심려 끼쳐 죄송" [영상]
대구의 굴곡을 담은 복합쇼핑몰 '타임빌라스 수성'…25일 조감도 최초 공개
한동훈 "끝까지 가보자"…일각에선 '대권 염두' 해석도
[시대의 창] 2·28자유광장과 상생
이재명, 한동훈에 "당선 축하…야당과 머리 맞대는 여당 역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