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이(51·여) ㈜제이텍(www.jtech.ltd) 대표이사는 28일 경북 영주시청 제2회의실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영주10호(경북123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는 개인 회원 가입시 최초 300만원 이상 5년 이내 1억원 이상 기부자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부산 출신 여성기업인인 최윤이 대표이사는 2011년 영주 장수농공단지에 입주, 상하수도 살균 소독을 위한 전해수 순환방식의 차아염 나트륨발생장치 'Smart Plus'를 생산하는 ㈜제이텍 회사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 회원사인 ㈜제이텍은 2020년 중소밴처기업부 R&D 우수성과 기업에 선정됐고 2021년 대한민국가치경영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최윤이 대표이사는 "서익제 영주 기독병원 원장(아너 영주 2호)등을 통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하게 됐다"며 "주위 분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尹 강제구인 불발…특검 "수용실 나가기 거부, 내일 오후 재시도"
李 대통령 "돈은 마귀, 절대 넘어가지마…난 치열히 관리" 예비공무원들에 조언
"李 '이진숙, 문제있는 것 같아 딱하다' 언급"…정규재 전언
방위병 출신 안규백 국방장관 후보자, 약 8개월 더 복무한 이유는?
李 대통령 "韓 독재정권 억압딛고 민주주의 쟁취"…세계정치학회 개막식 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