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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창 트럼펫 리사이틀, 2일 대구콘서트하우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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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창 트럼펫 리사이틀'이 5월 2일(일) 오후 5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인어스 브라스 앙상블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성재창 트럼펫 리사이틀에는 현악 앙상블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지휘 김성진)과 소프라노 박영민, 오보이스트 조정현, 인어스 브라스 앙상블의 단원인 트럼페터 박용하, 이수진, 팀파니 김동준 등이 출연해 협연한다.

이번 공연에서 성재창과 출연진은 브리튼의 '세인트 에드먼스베리의 팡파르'를 비롯해 코플랜드의 '콰이어트 시티', 네루다의 '트럼펫 협주곡' 등을 연주한다. 휴식 후에는 벨리니의 '노르마 테마에 의한 트럼펫 변주곡', 헨델의 '저 빛나는 천사를 보라',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온 만물이여 큰소리로 주님을 환영하라', 텔레만의 '세 개의 트럼펫, 두 개의 오보에, 현악, 콘티누오를 위한 협주곡' 등을 들려준다.

성재창은 서울대 기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레겐스부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핀란드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를 거쳐 현재 서울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아름답고 고요하고 청아한 느낌의 감성을 깨우는 트럼페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재창은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에게 이번 연주가 힐링이 됐으면 좋겠고, 또 이번 리사이틀을 계기로 금관악기 연주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일반 2만원, 학생 1만원.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하면 된다. 010-4117-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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