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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규 환자 19명…"서문교회 누적 23명, 신도 1천400여명 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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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매일신문DB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매일신문DB

대구시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9천337명으로 집계됐다. 주소지별로 중구 6명, 수성구·서구 각 4명, 달서구 3명, 동구·남구 각 1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8명은 서문교회 관련이다. 관련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이 교회를 시설폐쇄 조치하고 전체 신도 3천200여명 가운데 4월 중 현장 예배에 참석한 1천400여명을 검사하고 있다.

서구 내당동 S사우나 관련 확진자도 2명이 더 나왔다. 사우나 이용자의 n차 감염으로 누적 확진자는 40명이 됐다. 동구 청구고(1명), 안동 지인모임(2명), 수성구 이발소(2명) 관련 확진자도 지속됐다.

감염경로 불상 확진자의 접촉자, 경북 경산 확진자의 접촉자, 경남 사천 확진자의 접촉자도 1명씩 확진됐다. 1명은 헝가리에서 입국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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