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은경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국내유행에도 영향…울산시와 대책 논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국 발 변이바이러스 특히 울산에서 많아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보다 전파력이 더 센 것으로 알려진 해외 변이 바이러스의 유입이 국내 유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29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의에 "영국 변이 같은 경우 지역 집단감염으로 확인된 경우가 36건이고,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는 2건이 지역감염으로 확인됐다"며 "어느 정도 영향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답했다.

정 본부장은 "특히 울산에서는 집단감염 사례에서 영국 변이가 많이 분리됐다"면서 "영국 변이의 전파력이 기존의 1.7배 정도로 알려진 만큼 어느 정도 (유행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보건당국은 울산시와 함께 변이 바이러스 관련 유행 통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정 본부장은 "선별진료소를 더 늘려서 검사를 확대하고, 밀접 접촉자 외에 일상적인 접촉자까지도 14일간 관찰한 뒤 검사를 하거나 고위험시설에 대한 검사 관리를 강화하는 등 울산 지역하고는 좀 더 긴밀하게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0% 중반대로 하락하며 부정 평가는 62.1%에 이르렀고, 특히 서울에서는 69.3%로 가장 높은 반면 호남...
LX판토스는 미국산 신선란 150톤을 보잉747 전세 화물기로 인천국제공항에 하역하며 정부의 계란 수급 안정 대책에 따라 신선란 수입을 확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되어 경찰이 조사에 착수하며, 이종배 전 시의원은 기본소득당 의혹과 관련해 고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