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교육공무원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20대 1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19~23일 '2021년 대구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26.4대 1이었다. 76명 모집에 2천9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험 경우 지난해(24.5대 1)에 비해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다. 특히 교육행정(일반) 직렬이 70명 모집에 1천921명이 지원해 27.4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응시자를 성별로 분류할 때 남자(527명·26.2%)에 비해 여자(1천482명·73.8%) 응시자가 많았다.
한편 6월 5일 시행되는 필기시험 장소는 5월 24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변동사항이 발생할 경우 시교육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즉시 안내한다. 7월 23일 면접시험을 거쳐 8월 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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