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동친화도시 영주시, 어린이차량 안심지역 시범 운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파트 단지내에 사는 어린이들이 차량 안심지역에서 차량을 기다리고 있다. 영주시 제공
아파트 단지내에 사는 어린이들이 차량 안심지역에서 차량을 기다리고 있다. 영주시 제공

아동친화도시인 경북 영주시가 가흥동 세영리첼아파트 단지 내에 '어린이차량 안심지역'을 시범 운영해 눈길을 끈다.

어린이차량 안심지역은 어린이집·유치원·학원차량 등이 정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지정해 놓은 안전지대이다.

안심지역에는 어린이차량 안심지역 표지판과 어린이 차량 외 다른 차량의 주정차를 금지하는 입간판, 아동과 보호자의 편의를 위한 그늘막 등이 설치됐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어린이차량 안심지역이 아파트 단지에 사는 아동들의 등하교길 안전을 담보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