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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구미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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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

경북 구미의 순천향대 구미병원 전경. 순천향대 구미병원 제공
경북 구미의 순천향대 구미병원 전경. 순천향대 구미병원 제공

순천향대 구미병원(병원장 임한혁)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만성폐쇄성 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40세 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진료한 전국 의료기관 6천426곳을 대상으로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 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등 10개 항목 평가로 진행됐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기도가 좁아지면서 공기의 흐름이 나빠지고, 폐기능이 저하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조기발견, 지속적 치료와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순천향대 구미병원 황헌규(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는 "코로나19 장기화 중에도 환자와 의료진의 상호 신뢰 속에서 적극적인 진료 및 치료가 이루어 졌다.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호흡기 환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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