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역사] 1965년 5월 6일 화가 박수근 영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화강암처럼 거친 질감으로 따뜻한 한국인의 서정을 표현한 화가 박수근이 간경화와 응혈증으로 생을 마쳤다. 향년 51세. 그는 독학으로 그림을 공부해 18세에 조선미술전람회에 입선했다. 6·25전쟁을 겪으면서 미8군 PX에서 초상화를 그려 생계를 잇기도 했던 그는 가난한 서민의 아낙네와 아이들 모습, 골목 풍경과 나목 등을 두껍게 쌓아올린 색면의 거친 질감으로 표현해 서구 화풍을 벗어난 자신만의 조형 언어를 만들어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대구시장 출마에 대한 자신의 발언을 확대 해석하지 말라고 경고하며, 그와의 관계는 여전히 좋다고 ...
SK하이닉스는 미국 증시에 상장하기 위해 지난 2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공모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며, 차세대 반도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
청주여자교도소에서 30대 여성 재소자가 의식 저하 후 치료를 받다 숨진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대전지방교정청은 사건 경위를 파악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 백악관에서 이란으로부터 '매우 큰 선물'을 받았다고 밝히며, 그 선물이 석유와 가스와 관련된 것이라고 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