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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사망신고 67건 중 65건 인과성 없다…2건은 심의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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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4세 어르신 대상 코로나19 예방 접종 신청 첫날인 6일 영등포 1339 콜센터에서 직원들이 접종 예약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70∼74세 어르신 대상 코로나19 예방 접종 신청 첫날인 6일 영등포 1339 콜센터에서 직원들이 접종 예약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4월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로 신고된 67건 중 65건은 인과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됐다. 나머지 2건은 심의가 보류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피해조사반은 6일 사망 등 중증 이상반응 신고사례와 백신 접종간의 인과 관계를 심의한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조사반은 지난 2월26일 접종 시행 이후 4월 30일까지 사망사례 67건, 중증 사례 57건에 대해 10차례 회의를 통해 심의했다.

피해조사반은 기저질환 및 접종 후 사망까지의 임상경과에 대한 의무기록, 국내외 문헌보고 등을 종합해 인과성을 평가했다.

사망사례 가운데 65건은 고령, 기저질환, 전신적인 상태에서 기인한 사인(패혈증, 심근경색, 뇌출혈, 폐렴 등)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아, 예방접종과 사망과의 인과성을 인정하기 어려운 것으로 평가됐다.

나머지 2건은 부검 결과를 확인 후 재심의하기로 했다.

사망 사례들의 추정 사인은 ▷패혈증(14건) ▷심근경색(11건) ▷뇌출혈 질환(8건) ▷폐렴(6건) ▷기타질환(28건) 순이었다.

아울러 중증 사례 이상반응 57건 중에는 2건이 백신과 인과성이 있다고 평가됐으며 각각 뇌정맥동혈전증 진단을 받은 1건과 발열 및 경련 동반 1건이었다.

나머지 53건은 예방접종보다는 다른 요인에 의한 이상반응 발생 가능성이 높아 인과성 인정이 어렵다고 봤다.

2건은 심의를 보류했는데 각각 급성파종성뇌척수염이 의심되는 건 아나필락시스 쇼크에 폐렴·심부전이 동반된 것으로 의심되는 건이었다.

지난 2월26일부터 4월30일까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율은 전체 접종 358만6814건 중 1만6196건(0.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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