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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지 "생존 솔로 래퍼 최초로 로큰롤 명예의 전당"…"나스 제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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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지. 연합뉴스
제이지. 연합뉴스

미국 힙합계의 거물 래퍼이며 팝스타 비욘세의 남편으로도 알려져 있는 제이지(Jay-Z,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가 미국 대중음악인들에게는 최고의 영예로 꼽히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12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 있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이 공개한 올해 입회 명단에 제이지가 포함됐다.

이에 따라 생존 솔로 래퍼 가운데 처음으로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기록이 제이지에 의해 작성됐다.

앞서 투팍(1996년 사망)이 사망 후인 2017년에, 노토리어스 비아이지(1997년 사망)가 역시 사망 후인 2020년에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바 있다.

단체 힙합 뮤지션으로는 닥터 드레와 아이스 큐브, 이지이 등으로 구성됐던 N.W.A가 2016년에, 퍼블릭 에너미가 2013년에, 런 디엠씨가 2009년에 등재된 바 있다.

이번 2021년 입회 명단에는 제이지 말고도 티나 터너, 푸 파이터스, 더 고고스, 캐롤 킹, 토드 룬드그렌 등이 이름을 올렸다.

로큰롤 명예의 전당은 이름 그대로 로큰롤 발전에 기여한 예술가, 프로듀서, 음악 엔지니어 등을 위한 기념관이다. 1983년 설립된 로큰롤 명예의 전당은 이제는 1950년대에 등장한 로큰롤 장르 말고도 모든 대중음악계의 주요 인물들을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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