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유정(42)·변수국(42·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둘째 아들 찰떡이(3.1㎏) 4월 10일 출생. "집에서 급하게 119대원 아저씨가 받아주셨지만 건강하게 태어줘서 너무 고마워. 잘해보자."

▶전영주(34)·황선웅(38·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둘째 아들 상큼이(3.2㎏) 4월 10일 출생. "상큼아!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건강하게 자라주렴. 사랑한다. 우리 아가."

▶배소현(34)·백민석(34·대구 달성군 유가읍) 부부 첫째 딸 쑥떡이(3.6㎏) 4월 11일 출생. "쑥떡아 엄마한테 와줘서 정말 고마워. 엄마 아빠 둘 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모가 된 거라 서투른 점투성이겠지만 최선을 다해볼게 좀 서툴러도 이해해줘. 엄마는 아빠를 만나서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해봤단다. 우리 쑥떡이도 엄마 아빠랑 셋이서 신나고 새로운 추억 많이 만들어 나가자. 사랑해. 우리 공주."

▶채유미(36)·권도수(35·대구 달성군 논공읍) 부부 첫째 딸 강복이(2.5㎏) 4월 12일 출생. "작게 태어난 우리 강복이~ 작지만 큰 복 갖고 크게 잘 자라자. 사랑해♡ 강복아."

▶이진화(35)·한상협(38·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둘째 아들 라봉이(3.7㎏) 4월 12일 출생. "라봉아 엄마 아빠랑 지우 누나랑 재밌게 지내보자. 건강하게만 자라줘."

▶김서영(30)·김진영(30·대구 달서구 본리동) 부부 첫째 딸 또아(3.5㎏) 4월 12일 출생. "배 속에 있을 때부터 아픈 곳 없이 잘 자라준 우리 딸♡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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