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시니어클럽(관장 박진필)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예순아홉 번째 손길이 됐다.
지역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대구달서시니어클럽은 가정의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시니어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 증진을 위해 귀한 손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했다.
박진필 관장은 "코로나19 시대에 많은 시니어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며 "지역 시니어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위해 대구달서시니어클럽 직원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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