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모(52) 신임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장은 "대구시와 경북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산업재해 예방과 철도 안전운행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고려대학교를 졸업, 1996년 철도청에 입사한 후 본사 시설기술단 건축시설처장, 전북본부장, 수도권동부지역관리단장 등을 거쳤다.
김 본부장은 취임식 대신 괴동역(괴동선) 안전점검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김 본부장은 "안전하지 않으면 운행하지 않고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