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일 우성환경㈜ 대표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개인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의 대구 178호 회원이 됐다.
최 대표는 "청소년기에 집안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 힘들었던 기억을 가지고 있다"며 "저와 같은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저의 나눔활동이 희망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 너무 절망하지 말고 용기를 가지고 노력하면 반드시 희망이 찾아온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북 의성 출신인 최 대표는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가세가 기울기 시작하면서 대구로 삶의 터전을 옮겨 학원에서 청소 일을 하며 학업을 병행해 왔다. 군 복무 후에 소리사를 열었고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 가며 사업을 이어 나갔다.
최 대표는 어린 시절 배고픈 이웃에게 밥을 나누어 주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봉사활동도 꾸준히 이어 왔다. 현재 그는 재대구경북도민향토봉사회 회장으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 대구 서구에 인재 육성을 위해 5년간 1억원 기부를 약정한 바 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개인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1억원 이상 또는 1년에 2천만원씩 5년간 기부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현재 전국에 2천500여 명의 회원이 있으며 대구에는 총 178명이 모임에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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