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경기 연속 타점' 김하성, 주전 꿰차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MLB 데뷔 시즌 두 자릿수 타점…샌디에이고, 콜로라도에 7대0 승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4경기 연속 타점 행진으로 MLB 데뷔 두자릿 수 타점(10타점)을 달성했다. 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4경기 연속 타점 행진으로 MLB 데뷔 두자릿 수 타점(10타점)을 달성했다. 연합뉴스

최근 팀 동료들의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4경기 연속 타점 행진으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김하성은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서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대0으로 앞선 6회말 3번째 타석에서 달아나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이번 적시타로 김하성은 시즌 10타점을 올리면서 MLB 데뷔 시즌에 두 자릿수 타점을 달성했다. 이날 김하성은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활약 속에 시즌 타율 0.195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콜로라도를 7대0으로 완파하고 4연승을 달렸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