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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전라선에 SRT 투입 반대 "구조적 문제 해결 및 공공성 강화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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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지난 17일 자료를 배포하며 최근 정치권과 국토교통부가 추진중인 전라선 SRT 투입에 반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지난 17일 자료를 배포하며 최근 정치권과 국토교통부가 추진중인 전라선 SRT 투입에 반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지난 17일 자료를 배포하며 최근 정치권과 국토교통부가 추진중인 전라선 SRT 투입에 반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날 배포된 자료에서 경실련은 성명에서 "(SR이) 추석 전까지 전라선에 열차 1대를 투입해 시범운행을 하고 전라선에 투입할 SRT 14대의 추가 구매는 지난해 말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통과했다"며 "2020년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인들이 (정치적으로) 전라선 SRT 운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러나 철도는 정치인들의 민원보다 우선하여 국가기간시설로서의 중장기적 계획에 따라 정책이 결정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직후부터 최근까지 철도의 상하분리와 고속철도 분리에 따른 문제를 인식하고 공감해왔기 때문에 이번 SRT 전라선 투입은 정부의 방침과 반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문재인 정부가 국민들과 약속했던 철도공공성 강화를 위한 상하통합(건설과 운영)과 운영통합(KTX와 SRT)으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국제 경쟁력 확보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경실련은 2018년 KTX와 SRT 분리운영 2년을 맞아 (주)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고속철도 분리운영에 대한 국민여론 조사' 자료를 공개했으며 해당 조사에서 국민 50.6%가 KTX와 SRT통합에 찬성했으며 고속철도가 KTX와 SRT로 분리돼 운영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국민 60.6%도 통합에 찬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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