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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올해 첫 추경예산 2천200억원 확정…추진사업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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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청 전경. 매일신문DB
울릉군청 전경. 매일신문DB

울릉군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이 의회 삭감 없이 편성돼 현재 추진중인 사업이 순조로울 전망이다.

24일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군의회 본회의에서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삭감 없이 원안가결 편성됐다. 이번 추경은 정부 추경에 따른 국비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짜였으며, 코로나19 어려움에 따른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피해지원 등에 주로 쓰일 계획이다.

추경예산 2천200억원 가운데 일반회계는 2천170억원으로 올해 본예산과 비교해 198억 원(10%)증액됐다. 또 특별회계는 30억원으로 2억원(7%) 늘었다.

추경예산에는 어촌뉴딜300사업 17억원, 태풍피해복구사업(태하항 방파제보강사업) 27억원, 독도 태풍피해복구사업 10억원, 재해 위험지구관리 5억원, 노인여가복지시설 건립사업 7억원 등이 반영됐다.

특히 지역주민의 가장 큰 불편 사항으로 꼽히는 보건의료 인력 확충을 위해 내과·외과·산부인과 전문의 채용에 5억을 편성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주민건의와 민원 등이 많은 현안사업을 해결하는데 예산을 우선 반영했다"며 "지역발전에 마중물이 될 일자리 창출 등 전략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추경을 보다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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