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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 신진그룹 지지…"당 대표 선거, 민심 못 따라가면 사라지게 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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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서범수의원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서범수의원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페이스북에 '당 대표 선거, 정치개혁 태풍의 눈이 되다' 제목의 글을 올려 관심을 끌고 있다.

서 의원은 "지금 당대표 선거를 향한 관심이 가히 폭발적이다. 그 배경에는 젊은 후보들이 있다"라면서 "당선 여부를 떠나, 우리 보수 정당에서 0선, 초선의 젊은 사람들이 이렇게 돌풍을 일으키고 관심을 받을 줄 누가 짐작이나 했겠나"라고 했다.

이어 "1971년 김영삼 신민당 원내총무가 40대 기수론을 주창한 이후로 정확히 50년 만에 '변화와 개혁의 세대교체 돌풍'이 야당에 몰아치고 있는 것"이라며 "이 바람은 특정 조직이나 계파가 만든 것이 아니다. 야권을 개혁하라는 국민적 열망이요, '문재인 내로남불 독재정권'에 제대로 맞서라는 민심이 만든 태풍"고 분석했다.

그는 "당 대표 후보들은 이를 잘 살려야 한다. 계파 만들고 줄 세우는 것, 끝내자"라면서 "내부총질이 아니라 정권교체의 용광로를 말하자"고 덧붙였다.

이날 서 의원의 메시지는 전날 오세훈 서울시장과 대권주자인 원희룡 제주지사가 신진그룹에 지지의 메시지를 보낸 것과 같은 맥락을 담고 있다.

대구경북에 지역구를 둔 한 초선 국민의힘 의원은 "초선들의 활약과 0선 당대표의 시너지로 변화하는 국민의힘을 국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면서 "국민들이 주신 이번 기회를 잘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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