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제고에 총력을 쏟고 있는 가운데 대형 항공사 '유나이티드항공'이 무료 항공권을 내걸고 접종 독려에 나섰다.
유나이티드항공은 24일(현지시간)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이날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들을 대상으로 '항공여행을 위한 백신 접종'(Your Shot To Fly)이라는 이름의 경품행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다음달 22일까지 유나이티드항공 로열티 프로그램 '마일리지 플러스'(MileagePlus) 계정에 백신 접종 증명카드를 사진 찍어 올리면 대상이 된다. 18세 이상 미국 내 거주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7월 1일 추첨하는 대상 5명의 경우 동반 1인과 함께 전 세계 유나이티드항공 취항지 어디든 갈 수 있는 무료 탑승 서비스를 1년간 횟수 제한 없이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6월 한 달간 30명에 대해 미국 국내선 왕복 항공권을 목적지에 상관없이 2매씩 제공한다.
다른 기업들도 백신 접종을 고무하기 위한 경품행사를 속속 내놓고 있다. 대형 소매유통업체 '타깃'(Target)은 자체 매장에 입점해있는 의약품 체인 'CVS'에서 백신을 맞는 고객에게 5달러(약 5천500원)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오하이오주에선 1회 이상 백신 접종자들에게 복권을 제공, 총 5명을 뽑아 각 100만 달러(약 11억 원)씩 제공하겠다고 발표한 후 접종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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