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대구TP와 함께 '대구시 고용친화기업'을 내달 25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선정 기업에는 근로환경개선사업비 최대 2천만원을 포함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2016년부터 선정한 대구시 고용친화기업은 좋은 근로환경을 갖추고 고용창출에 기여한 지역 기업을 선정해 여러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역 일자리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시행 이후 5년간 54개 기업이 고용친화기업으로 선정돼 근로환경 및 복지제도 개선, 인력 채용 및 자금 지원 등 수혜를 봤다. 특히 직원의 복지 및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비를 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업 홍보, 청년 채용 인건비 지원도 가능하다.
대구시 고용친화기업이 되려면 상시 근로자가 30명 이상으로 대구에 본사나 사업장을 둔 기업이어야 한다. 대졸 초임 연봉이 2천700만원 이상, 복지제도 10종 이상, 2019년 대비 2020년 고용증감률 -2.2% 이상이어야 한다.
올해 대구시는 일자리 창출, 고용친화 근로환경, 기업경영 건전성 등을 평가해 5곳 내외의 고용친화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위원회는 6월 말 요건 심사 및 7월 중 현장실태조사를 거쳐 결론을 내린다.
대구시는 아울러 2018년 선정돼 인증기한이 돌아온 9곳에 대해서는 재인증 심사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구시 고용친화기업이 되고자 하는 기업은 대구시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해 대구테크노파크로 신청하면 된다.
김태운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속에서도 미래를 위해 도전하고 청년에게 일자리와 꿈을 주는 기업을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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