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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주상의 회장, ‘이재용 사면' 1호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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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지역 상의 공동 서명운동 돌입…이재하 회장 "경제난 회복 일조를"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명 서명운동 서명지에 사인하고 있다. 대구상공회의소 제공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명 서명운동 서명지에 사인하고 있다. 대구상공회의소 제공
27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이재하 회장을 비롯한 대구상의 회장단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을 위한 서명을 한 뒤 사면을 촉구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27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이재하 회장을 비롯한 대구상의 회장단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을 위한 서명을 한 뒤 사면을 촉구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광주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이재용 부회장 사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광주상공회의소 제공
광주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이재용 부회장 사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광주상공회의소 제공

대구상공회의소와 광주상공회의소는 27일 6월 18일까지 3주간 일정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 공동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양 지역 상의는 이날 회장단을 중심으로 서명운동 시작을 알리는 서명식을 개최했다.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과 정창선 광주상의 회장이 각 지역 1호 서명자로 이름을 올렸다.

정 회장은 "삼성전자 오너 리스크로 인한 신규투자나 의사결정 불확실성이 협력사와 가전산업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재용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 조속히 복귀해 반도체 위기를 비롯한 범국가적인 경제난을 이겨내는데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대구-광주 기업과 경제단체를 주축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한다.

대구상의 홈페이지에 게시한 서명지를 출력해 우편, 팩스 등으로 접수할 수 있다. 홈페이지 온라인 서명 링크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궁금한 점은 대구상의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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