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대구 달성군 첫 수소충전소가 문을 연다.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은 달성군 구지면 대구주행시험장 내 수소충전소를 내달 7일부터 민간에 개방한다고 27일 밝혔다.
대구주행시험장 수소충전소는 '대구국가산업단지 블록형 마이크로그리드 구축사업'으로 지난 2017년 11월 연구목적으로 설치됐다. 약 3년간의 연구 및 실증을 거쳐 이번에 상업운전으로 전환한다.
충전시설 용량은 17㎏/hr로 1일 9시간 운영 기준 하루 평균 약 18대의 수소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다. 넥소 승용차 기준 시간당 2대 충전이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과 수요일은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충전 단가는 ㎏당 8천800원이며, 전용 번호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예약자는 예약 10분 전 도착이 원칙이며, 지연 도착 시 차기 예약자 충전 지연 등으로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성서 CNG복합 수소충전소를 이미 구축한 대구시는 대구혁신도시, 북구 관음 수소충전소 등을 포함해 올해 하반기까지 총 4곳의 수소충전소를 확보할 계획이다.
성명호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장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수소충전소가 문을 여는 만큼, 친환경 미래차 보급과 수소경제 실현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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