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2시 기준, 경북 김천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07명으로 늘었다.
이날 확진자 3명은 모두 유흥업소와 관련돼 유흥업소발(發) 코로나19 확산세가 꺽이지 않는 모양세다.
확진자 중 1명은 김천시 236번 확진자의 동료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고 2명은 단란주점을 방문한 후 진단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다.
김천시보건소는 확진자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하고 밀접접촉자를 파악해 진단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확진자를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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