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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백신' 접종 3일까지 운영…네이버·카카오 예약 일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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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대구 중구의 한 식당에서 관계자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직계가족은
1일 오후 대구 중구의 한 식당에서 관계자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직계가족은 '8명+α' 모임이 가능하다는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코로나19 백신 접종 위탁의료기관의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려 '잔여 백신'을 접종하는 방법은 오는 3일까지만 유지된다.

이후 4일부터 상반기 1차 접종이 마무리되는 19일까지는 네이버-카카오앱 당일예약 서비스로 일원화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1일 정례 브리핑에서 잔여 백신 접종방법 변경 사항을 이같이 안내했다.

다만 예외적으로 만 60∼74세 고령층은 19일까지 지금처럼 위탁 의료기관에 전화하거나 방문하는 방법으로 예비명단에 등록해 접종할 수 있다.

추진단은 이날 0시부터 사전예약을 받은 얀센 백신도 잔여 물량이 생길 경우 모바일앱을 통해 예약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준비 중이다.

정은경 추진단장(질병관리청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백신 종류를 달리해 잔여 백신을 선택하는 부분에 있어 약간의 프로그램을 변경해야 하기 때문에 업체와 협의를 진행해 결정되면 추후 안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현재 병·의원 등 위탁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아스트라제네카(AZ) 잔여 백신을 네이버와 카카오 앱에서 실시간으로 조회해 당일 예약하고 접종할 수 있는 시스템을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기능 보강을 거쳐 이달 9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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