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전은 개관 17주년을 맞아 스페인 작가 마누 틴토레 초대전을 열고 있다.
마누 틴토레는 스스로를 땅의 자식으로 정의하고, 화가가 되기 전 농업학자로 오랫동안 남미와 아프리카 지역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농부를 돕는 일을 한 게 작업의 바탕이 됐다.
그는 여기서 영감을 얻어 인간과 인간의 한계에 대한 동시대적 명상을 작업에 반영하고 있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풀잎 시리즈 2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7월 24일(토)까지. 053)791-2131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