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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 ‘장애인 친화 관광지 조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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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북행복누비단 발대식…공원 내 시설·콘텐츠 3개월간 모니터링

3일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린 경북행복누비단 발대식 참석자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문화엑스포 제공
3일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린 경북행복누비단 발대식 참석자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문화엑스포 제공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차별 없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환경을 만들기 위해 경북행복누비단을 운영한다.

(재)문화엑스포는 3일 경북행복재단과 경북행복누비단 발대식을 갖고 경주엑스포대공원 편의시설 모니터링 단원 8명을 위촉했다.

이날 발대식엔 류희림 문화엑스포 사무총장과 이욱열 경북행복재단 대표, 김일근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장, 박선하 경북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경북행복누비단은 오는 8월 31일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문화콘텐츠와 시설물을 사용하면서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기록해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단원은 경북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의 추천으로 모집한 지체장애인 4명과 시각장애인 4명 등으로 구성됐다.

문화엑스포는 모니터링 결과를 적극 수렴해 추후 공원시설 개편에 반영할 방침이다.

류희림 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관광약자를 배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누구나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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