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서고 조리과, 홀몸노인에 갈비탕·밑반찬 전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군 특성화반 학생들 직접 만들어 배달

대구 상서고 조리과 군 특성화반 학생들이 3일 직접 갈비탕과 밑반찬을 만들어 홀몸노인 30명에게 전달했다. 상서고 제공
대구 상서고 조리과 군 특성화반 학생들이 3일 직접 갈비탕과 밑반찬을 만들어 홀몸노인 30명에게 전달했다. 상서고 제공

특기를 살려 봉사활동에 나선 특성화고 학생들이 있어 화제다. 대구 상서고등학교(교장 최우환) 조리과 학생들 얘기다.

상서고 조리과 3학년 군 특성화반은 3일 홀몸노인 30명에게 직접 만든 갈비탕과 밑반찬을 전달했다. 코로나19가 숙지지 않고 있는 점을 고려해 8명에겐 학생들이 직접 배달하고, 22명은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배달하기로 했다.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배운 음식을 할머니, 할아버지 입맛에 맞춰 만들었다. 음식엔 '정성팍팍 갈비탕', '사랑듬뿍 황태장아찌', '행복가득 연근우엉강정'이란 이름을 붙였다.

김영훈 학생은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어서 번거롭고 힘도 들었는데 음식을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싶다"고 했다.

상서고 최우환 교장은 "자신의 전공, 재능을 살려 우리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를 실천할 수 있는 학교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우리 지역 곳곳에 사랑의 온기가 퍼질 수 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0% 중반대로 하락하며 부정 평가는 62.1%에 이르렀고, 특히 서울에서는 69.3%로 가장 높은 반면 호남...
LX판토스는 미국산 신선란 150톤을 보잉747 전세 화물기로 인천국제공항에 하역하며 정부의 계란 수급 안정 대책에 따라 신선란 수입을 확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되어 경찰이 조사에 착수하며, 이종배 전 시의원은 기본소득당 의혹과 관련해 고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