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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정지환 연구원, 한국탄소학회 학술대회에서 탄섬인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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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정지환 연구원(왼쪽)과 김보혜 지도교수가 상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대구대 제공
대구대 정지환 연구원(왼쪽)과 김보혜 지도교수가 상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대구대 제공

대구대학교 일반대학원 화학과에서 지난 2월 이학석사를 받은 정지환 석사연구원(지도교수 김보혜)이 지난달 29일 한국탄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탄섬인재상을 수상했다.

탄섬인재상은 효성첨단소재㈜에서 탄소 소재 및 응용기술 분야에 기여하고 있는 유망한 젊은 과학자에게 포상하는 상이다. 수상 자격은 석·박사 학위수여 전후 1년 이내 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이 상은 앞으로 한국 탄소소재 및 응용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과학자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지환 연구원은 대구대 과학교육학부(화학교육전공) 3학년 재학시절부터 연구를 시작해 석사과정을 마치기까지 탄소 소재 연구에 매진했다. 탄소나노섬유와 금속산화물을 복합화하여 비축전 용량, 고율·수명 특성을 향상시킨 초고용량 축전기(슈퍼캐패시터)용 전극 소재를 개발하는 연구였다.

그 결과 SCI 논문 9건, 학술대회 논문발표실적 10건 및 수상실적 3건 등 양질의 연구 성과를 이뤘다.

정지환 연구원은 "탄소 소재 기술혁신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이번에 탄섬인재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지도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탄소 소재 연구를 통해 국내 탄소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연구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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