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연구원은 서판길 원장 등 주요 보직자 10여 명이 지난 4일 제66회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참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호국원 참배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그 숭고한 정신을 본받기 위해 진행됐다.
서 원장은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의 애국충정을 추모하려 참배를 드렸다"며 "뇌연구원 임직원은 코로나 팬데믹 등 당면한 국가적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도록 과학기술인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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