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대·이지함의원 구미점, 피부미용 전문인력 양성 '맞손'

실무형 인재 양성과 취업 지원 협력 약속

구미대와 이지함의원 구미점(대표원장 김헌준·오른쪽)이 피부미용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구미대 제공
구미대와 이지함의원 구미점(대표원장 김헌준·오른쪽)이 피부미용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구미대 제공

김헌준 이지함의원 구미점 대표원장이 구미대에서
김헌준 이지함의원 구미점 대표원장이 구미대에서 '의료부티서비스의 전망과 취업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구미대 제공

구미대(총장 정창주)와 이지함의원 구미점(대표 원장 김헌준)은 7일 피부미용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학생들의 실습교육 지원과 취업지원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김 대표원장은 이날 협약식 후 구미대 시청각홀에서 '의료부티서비스의 전망과 취업전략'을 주제로 특강했다.

오지민 구미대 피부뷰티맞춤화장품과 학과장은 "전국 11개 지점을 둔 대표적 미용 피부과인 이지함의원과의 협력으로 학생들의 현장 밀착형 연계교육은 물론 취업 활성화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대 피부뷰티맞춤화장품과는 내년도에 '의료뷰티맞춤화장품과'로 학과명을 바꾼다.

또 정부지원사업인 조기취업형 계약학과(AI의료뷰티맞춤화장품과)로 선정돼 전국의 대형 피부과, 성형외과, 화장품업체 등과 협약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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