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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전문대 19만1천965명 모집…지난해보다 2.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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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급감에 따른 선제적 조치

전국 전문대의 2023학년도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4천96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의 한 전문대 교정에서 학생들이 여유를 즐기고 있다. 매일신문 DB
전국 전문대의 2023학년도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4천96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의 한 전문대 교정에서 학생들이 여유를 즐기고 있다. 매일신문 DB

전국 전문대의 2023학년도 총 모집인원이 19만1천965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도보다 4천960명(2.5%) 줄어든 것이다. 학령인구의 급감으로 대학들이 모집 인원을 선제적으로 감축한 결과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133개 전문대가 자체적으로 수립한 '2023학년도 전문대학 입시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을 8일 발표했다. 2023학년도는 현재 고2 학생들이 대학입시를 치를 때다.

전문대교협에 따르면 이들 대학은 2023학년도 모집에서 ▷정원 내 14만9천210명 ▷정원 외 4만2천755명 등 총 19만1천965명을 선발한다. 정원 내는 지난해에 비해 6천17명(3.9%) 감소한 반면 정원 외는 1천57명(2.5%) 증가했다.

수시모집은 132개 대학(농협대 제외)에서 총 17만1223명을 모집한다. 지난해(17만3940명)보다 1.6% 줄었다. 수시모집 인원은 전체 모집인원의 89.2%를 차지하며 수시 1차 모집에서 13만 6641명, 2차에서 3만 4852명을 선발한다.

정시모집의 경우 133곳에서 2만742명을 선발한다. 지난해보다 2천243명(9.8%) 감소했다. 전공분야별로 간호·보건 분야가 4만5426명(23.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계·전기전자 3만7235명(19.4%) ▷호텔·관광 2만8495명(14.8%) ▷회계·세무·유통 1만 4330명(7.5%) ▷외식·조리 1만2536명(6.5%) 순이었다.

한편 전문대교협은 2023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시행계획 주요사항과 각종 전문대 진로‧진학정보자료를 전문대 포털인 '프로칼리지'와 전문대교협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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