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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코로나19가 가져온 대한민국 소비유형의 변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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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대신 ‘명품’ 샀다… 4월 해외 유명브랜드 매출 57.5%↑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받았던 백화점의 소비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 3월 전년 동월 대비 80% 가까운 증가율을 기록했던 백화점 3사(롯데·현대·신세계) 매출이 지난 4월에도 30% 이상 늘었다.

특히 명품 매출은 3월 89%, 4월 57.5% 증가해 주요 품목 중 매출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명품 품목 중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명품 시계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는 것이다.

롯데백화점 측에 따르면 1~4월 명품 시계 매출이 전년 대비 43%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중 20~30대의 매출 비중이 60%를 차지하면서 MZ세대가 명품 시계 시장에서 큰손으로 떠올랐다.

이를 겨냥해 지역 백화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MZ세대들의 시선을 사로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특히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스위스 명품 시계 '브라이틀링'에서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에르 헤리티지 컬렉션'과 '슈퍼 크로노맷 컬렉션'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중 핑거푸드 케이터링을 진행하며 새롭게 출시하는 컬렉션 제품 구매 시 '브라이틀링 GWP 지갑'과 '모자'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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