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207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추가됐다.
이는 전날인 8일 오후 9시 집계 181명 대비 26명 많은 규모이며, 1주 전 수요일인 2일 오후 9시 집계 213명과 비교해서는 5명 적은 수준이다.
일단 서울은 200명대 확진자 기록을 확정했다. 200명대 기록은 금요일이었던 지난 4일 277명이 발생한 후 5일만이 된다. 서울 일일 확진자 수는 주말효과에 따라 100명 중후반대 기록이 나흘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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