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행복재단,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0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행복재단
경북행복재단

경북행복재단은 경북도내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사회복지 분야 3개 기관과 국립칠곡숲체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경상권역 산림복지시설 6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협력분야는 도내 취약계층에 대한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을 위한 공동 노력, 각 기관의 연계·협력을 통한 도내 신규 사업 개발 및 취약계층 지원, 각종 산림복지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협의운영, 복지사업 연구 및 분석에 대한 상호 인적·물적 교류 협력 등이다.

또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소외되어 있는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도내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한 생활과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계기가 마련됐다.

이욱열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다양한 사회복지의 허브기관인 경북행복재단이 앞장서서 산림복지서비스를 확산할 것"이라며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