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시, 2021년 경상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특별상 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천시 세정과가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는 올해 초 행정안전부 주관 세외수입 운영평가 최우수상 수상, 경상북도 주관 체납세 징수평가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세 번째 수상이다. 김천시 제공
김천시 세정과가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는 올해 초 행정안전부 주관 세외수입 운영평가 최우수상 수상, 경상북도 주관 체납세 징수평가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세 번째 수상이다. 김천시 제공

경북 김천시 세정과가 세정분야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천시 세정과는 11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초 행정안전부 주관 세외수입 운영평가 최우수상 수상, 경상북도 주관 체납세 징수평가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세 번째 수상이다.

경상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1년간 세정업무 전반을 평가해 우수 시·군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및 지방세정 발전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김천시는 이번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지방세 징수 실적과 체납액 정리실적, 지방세수 확충 실적, 세정운영 기반 조성 등 4개 분야 25개 항목에 대해 추진한 세정업무 전반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충섭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우수 시책을 발굴해 지방세정 선진화와 더 나은 세무행정 서비스 제공하겠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해 주신 시민들에게도 감사한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