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안보다 일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 중인 대구시가 12일(토)부터 식당·카페·파티룸 운영시간 제한을 밤 9시에서 10시로 바꾸는 등 방역수칙 일부를 조정 시행한다.
대구시는 11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방역수칙 조정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밤 9시까지 영업이 가능했던 식당·카페·파티룸은 밤 10시까지 영업할 수 있게 된다.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PC방·오락실·멀티방의 밤 12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운영시간 제한은 해제된다. 단, 노래연습장과 동전노래연습장의 경우 같은 시간 운영시간 제한이 오는 20일(일)까지 시행된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