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립산림치유원, 3회 연속 추천 웰니스 관광지 48선에 선정

2016년 12월~2022년 12월까지 6년간 웰니스 관광지 유지

산림치유원 직원들이 선정패를 들고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산림치유원 제공
산림치유원 직원들이 선정패를 들고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산림치유원 제공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추천 웰니스 관광지 48선 자연·숲치유 분야에 재선정돼 3회 연속 웰니스 관광지로 자리를 지키게 됐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건강과 치유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관광지를 대상으로 ▷자연·숲치유 ▷뷰티(미용)·스파 ▷힐링·명상 ▷한방 등 4가지 분야로 분류돼 선정된다.

한 번 선정되면 2년간 위치를 유지한다.

산림치유원은 국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산림복지시설로 재인정 받게 돼 2016년~2022년 12월까지 6년 연속 자연·숲치유 분야 추천 웰니스 관광지를 자리를 지키게 됐다.

웰니스 48선에 선정되면 관광공사로부터 맞춤형 홍보·마케팅 컨설팅과 여행상품 개발, 외국 관광객 수용 여건 개선 부분 등 지원을 받는다.

김종연 산림치유원장은 "6년 연속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된 것은 모든 직원들이 고품질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면서 "국민들이 숲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치유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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